시원하고 한적한 바다와 계곡 떠나볼까? 국내여름휴가지 추천 여행지 꼽아봅니다.
여행을 자주하는 가족이라도 늘 가본곳만 또 가는 징크스가 있진 않나요?
커플이라면 늘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것저것 빼고.. 그리고 재고 하다보면 항상 비슷한 장소가 되기 쉽상입니다.
저희 가족도 월악산만 12번도 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
사람많은 것은 또 왜 그리 싫어하는지... 국내여름휴가지로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월악산 닷돈재야영장의 경우 워낙 유명해서 여름휴가 피크때에는 텐트칠 곳은 물론 주차할 공간까지도 별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에 비해 살짝 앞서거나 조끔 늦다면 꼭 가볼만한 곳이기도 하지요.
캠핑을 하시는 캠핑족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국내여름휴가지 추천 장소로는
아까 말씀드린 월악산... 닷돈재이외에도 주변에 야영장이 꽤 있습니다. 다만 여름휴가피크에는 아까말씀드린대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제천 오미리와 박달재휴양림을 국내 여름휴가지 추천 장소로 꼽고 싶습니다. 이러한 제천 오미리도 물이 얕아서 아이들이 튜브가지고 놀기 좋습니다.
월악산 계곡에서는 늘상 튜브보트 타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볼수 있답니다.
지난 주에 가봤더니 잘 익은 오디와 버찌를 딸수 있었지요. 올챙이도 출현하고 있어서 애들이 깜빡 죽더군요.
여름휴가지로 바다를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서해와 동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 튜브타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거나 해변에서 축구를 하고 싶으시다면 서해보다는 동해가 추천할만한 여름휴가지입니다. 동해의 경우 가는 곳마다 해변이어서 한적한여행지 물색하기에도 좋은 편이지요.
이런 느낌을 원한다면 동해가 좋답니다. 강원도 삼척등 비교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해변을 물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해는 튜브타고 놀수 없냐구요?? 저희가 서해에 살고 있어서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은....^^;;
서해는 물이 빠지면 갯뻘이 드러난다는 것이랍니다. 물이 쫘악~ 빠져버리면 물놀이보다는 갯뻘에서 꽃게나 조개를 잡는 일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에는 청년들이 해변으로 족구하러 왔다가... 일단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공은 꺼내지도 못했고... 수영은..
물들어올때마다 그들중 한명이 " 물들어왔다~ "라고 소리치면 웃통벗고 다들 뛰어가는 웃지못할 광경도 발견했습니다. 물들어오는때가 꼭 더울때만은 아니거든요.. 밤이고.. 새벽이고 그렇게 뛰쳐나가더군요..
젊음이란.....^^;;
서해에서는 제부도가 대표적인 국내의 여름휴가지 추천 장소로 꼽히는 편이지요. 여름휴가지를 서해로 잡으셨다면.. 낚시대와 조개캐는 호미와 바다에서 얻은 수확물을 담는 통 그리고 여벌옷 등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해와 서해.. 둘다 나름의 매력때문에 우리집 아이들은 늘.. 바다를 외친답니다.
여유가 있다면 제주도를 경험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제가 추천하는 올해의 우리가족 국내여름휴가지 추천장소는 강원도 삼척 맹방해변입니다.
작년 여름 끝자락에 찾았던 이곳.. 시원한바다와 고운모래가 정겨워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여 봅니다.
강원도의 경우 사람 많다 싶으면 꼭 이 해수욕장만 고집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해변이 정말 많아서.. 그냥 마음에 드는 한적한 곳에 자리펴면 그만이지요...
여행을 자주하는 가족이라도 늘 가본곳만 또 가는 징크스가 있진 않나요?
커플이라면 늘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것저것 빼고.. 그리고 재고 하다보면 항상 비슷한 장소가 되기 쉽상입니다.
저희 가족도 월악산만 12번도 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
사람많은 것은 또 왜 그리 싫어하는지... 국내여름휴가지로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월악산 닷돈재야영장의 경우 워낙 유명해서 여름휴가 피크때에는 텐트칠 곳은 물론 주차할 공간까지도 별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에 비해 살짝 앞서거나 조끔 늦다면 꼭 가볼만한 곳이기도 하지요.
캠핑을 하시는 캠핑족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국내여름휴가지 추천 장소로는
아까 말씀드린 월악산... 닷돈재이외에도 주변에 야영장이 꽤 있습니다. 다만 여름휴가피크에는 아까말씀드린대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제천 오미리와 박달재휴양림을 국내 여름휴가지 추천 장소로 꼽고 싶습니다. 이러한 제천 오미리도 물이 얕아서 아이들이 튜브가지고 놀기 좋습니다.
월악산 계곡에서는 늘상 튜브보트 타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볼수 있답니다.
지난 주에 가봤더니 잘 익은 오디와 버찌를 딸수 있었지요. 올챙이도 출현하고 있어서 애들이 깜빡 죽더군요.
여름휴가지로 바다를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서해와 동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 튜브타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거나 해변에서 축구를 하고 싶으시다면 서해보다는 동해가 추천할만한 여름휴가지입니다. 동해의 경우 가는 곳마다 해변이어서 한적한여행지 물색하기에도 좋은 편이지요.
이런 느낌을 원한다면 동해가 좋답니다. 강원도 삼척등 비교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해변을 물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해는 튜브타고 놀수 없냐구요?? 저희가 서해에 살고 있어서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은....^^;;
서해는 물이 빠지면 갯뻘이 드러난다는 것이랍니다. 물이 쫘악~ 빠져버리면 물놀이보다는 갯뻘에서 꽃게나 조개를 잡는 일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에는 청년들이 해변으로 족구하러 왔다가... 일단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공은 꺼내지도 못했고... 수영은..
물들어올때마다 그들중 한명이 " 물들어왔다~ "라고 소리치면 웃통벗고 다들 뛰어가는 웃지못할 광경도 발견했습니다. 물들어오는때가 꼭 더울때만은 아니거든요.. 밤이고.. 새벽이고 그렇게 뛰쳐나가더군요..
젊음이란.....^^;;
서해에서는 제부도가 대표적인 국내의 여름휴가지 추천 장소로 꼽히는 편이지요. 여름휴가지를 서해로 잡으셨다면.. 낚시대와 조개캐는 호미와 바다에서 얻은 수확물을 담는 통 그리고 여벌옷 등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해와 서해.. 둘다 나름의 매력때문에 우리집 아이들은 늘.. 바다를 외친답니다.
여유가 있다면 제주도를 경험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제가 추천하는 올해의 우리가족 국내여름휴가지 추천장소는 강원도 삼척 맹방해변입니다.
강원도의 경우 사람 많다 싶으면 꼭 이 해수욕장만 고집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해변이 정말 많아서.. 그냥 마음에 드는 한적한 곳에 자리펴면 그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