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당일치기여행 어디가 좋을까?

한적하게 걷기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있고, 연인이 불편한 옷차림을 하여도 한껏 주변을 감상할수 있는곳.. 아직 약간은 서먹한 사이일지라도 주변 경관과 자그마한 소일거리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한적한곳..
어디가 있을까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타지 않으면서 선선한 바람 쏘이고 홀가분하게 돌아올수 있는 여행지나 관광지 한번 추천하여 보기로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연인과 함께 간다면 더더욱 특별할 오이도등대가 있는 바다 입니다.
밤이 되면 바다를 향해 폭죽 터뜨리는 재미를 쏠쏠히 느낄수 있고.. 바다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수 있어서 더욱 아름 다운 곳이지요.


바닷바람이 늘 시원하고...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것이 일상인 이곳은...
바다 위로 길게 나있는 방파제 길로 연인들이 팔짱끼고 자연스럽게 거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반대편에는 바다를 감상하며 먹을 수있는 식당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밤이 되면 폭죽을 파는 아줌마들이... 폭죽에 불을 붙이는 라이터?등을 들고 중간중간 서있기도 하지요.
4호선 전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커플당일치기여행을 위해 많은 연인들이 칼국수와 조개구이를 먹고 가시는 곳이기도 하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갈매기들이 그리울때면.. 그리고 연인과 한가로이 걷고 싶을때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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