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복싸게사기 - 임부복할인매장과 저렴한임부복에 대한 이야기

배가 점점 불러오면 임산부옷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속옷이며, 레깅스, 스타킹, 신발, 바지 직장인임부복으로는 원피스나, 청바지 , 치마 혹은 럭셔리한 명품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가 점점 커감에 따라 생각외로 몸집이 커져서 빅사이즈이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고, 몇달 안입을 거라 중고임산복을 찾는 경우도 많답니다.
물론 임신복대여 사이트나 쇼핑몰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편이고요..


저도 몇달 안쓸 것 같아서 언니에게 물려받았는데...ㅎㅎ
출산일에 맞추어 여름과 겨울에 언니가 입었던 옷들은 봄과 가을에 피크였던 제게는 전혀 쓸모없는 것들이 되어 버리고 말았었지요..

여하간 요즘은 고소영씨가 입는 연예인임부복에 다들 관심들이 많기도 하고요. 전에는 왜 김희선씨가 예쁜임부복스타일을 보여주시기도 하였지요. 그래서 그분들이 입었던 옷과 디자인이 똑같은 옷들이 온갖 임산부옷사이트들 마다 간판을 내걸고 판매되기도 합니다.
임산부용품이랑 임부복브랜드로 많이 알려진 메이커는 쁘레나탈(prenatal), 오월의신부 등이 있는데..
가격이 고가여서 백화점 세일기간이나 할인기간을 기다려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화점이어도 세일할때에는 50% 가까이 하는 곳이 많다고 하니 관심을 아예 끄거나 하지는 않는게 좋아요.
예전에는 쁘레나탈홈피에서 지역별 특가 판매일정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역시 50%.....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임부복파는곳들 중에서 싼곳은 사실 인터넷이 저렴하겠지만요..
직접 입어보고 체형에 맞는지 보고 사실려면 할인매장이 훨씬 더 좋아요.
근데 임부복전문상설할인매장은 동대문이나 남대문에 가장 많아요.

남대문은 삼익패션타운 주위에 한개 본적 있고,
두타나 밀레오레 지하에 임신복파는가게와 임부복예쁜집들이 몰려있는데, 두타보다는 밀레오레가 더 싸답니다.
좀 깍아달라고도 할 수 있어요.

꼭 비싼 것을 살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임산복은.. 첫애때 좋은 거 사면 둘째때 쓸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계절이 틀리면 전부 안쓰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단 좀 깨끗하게 입었다면, 중고로 내놓으면 잘 팔리는 편이에요. ^^
저도 몇개는 팔기도 했으니까요..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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