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책추천과 영어회화교재

남편이 중국출장 다녀오면서 중국에서도 다들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그동안 영어공부를 쉬어버렸던 것을 무척 후회했었더랬습니다. 곁에서는 중국사람이랑 우리나라사람이랑 영어로 웃고 떠들고 있는데,
들리기는 들리는데.. 선뜻 나서지 못하는 자신이 무척 싫고 회의적으로 느껴졌다더군요.

그래서 열나게 다시 영어회화공부를 하고 있는 남편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많이들 추천하는 영어회화책추천 목록과 영어회화교재를 꼽아보았습니다.

영어회화핵심패턴 233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이보영의 영어회화사전
스피킹홀인원
미국가서 사용해도 NEVER 쪽 팔리지 앟는 패턴영어
만만한 패턴으로 영어회화사로잡기



저도 한때 영어회화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이었는데..
원어민 강사분이 저보고 하는 말이.. 영어회화책.. (영어회화책추천이 아닌 그냥 학원교재였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3개국어가 가능하신 분이었지요.
여하간 그분이 저보고 하는 말이.. 이 영어회화책을 외우는데... 그냥 외우는것이 아니라 생각 안하고도 불쑥 말이 튀어나올정도로 외우라고 하더군요.


전 발음도 굉장히 좋지 않았고, 아는 단어가 짧아서 히어링도 약했지만,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스피킹이었습니다. 아마 남편도 같은 곳이 약하지 않나 싶어요. 문법공부를 좀 해서 인지 단어만 많이 알아도 간단한 생활영어 정도는 알아듣습니다.
심하게 꼬부라져 있어도 자꾸 듣다보면 들리게 마련이지요. 요즘엔 더 환경이 좋은 편이지요. 미드(미국드라마)도 많고 화상영어도 많고....


그런데 말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곁에서 아무리 영어회화책추천을 하여도 그냥 바쁘다며 흘려듣지만..
그전에는 앞뒤 맞게 말하는것이 참으로 어려워서 고민했었더랬지요.
꾸준히 그 원어민강사의 말을 실천했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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