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에어로빅복, 여성빅사이즈트레이닝복 사이즈 늘 말썽이야..

츄리닝의 경우 등빨이 생기다 보니까 빅사이즈를 사게 되곤 합니다.
빅사이즈에어로빅복이나 여성빅사이즈트레이닝복은 맞고 안맞고가 문제가 아니라 핏을 살려주면서 크지만 간지나는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늘 반품을 자주 하게 되나 봅니다.


어제 빅사이즈에어로빅복과 여성빅사이즈트레이닝복을 한번 입어보고 도저히 이건 큰옷이 아니야 싶은 마음에 반품을 하려고 전화를 하는데.. 저절로 큰소리가 나오더군요. 왜그렇게 연락을 안받는지...쩝..
일부러 안받는건지..
지난주 금요일 밤에 받았는데 주말이라서 연락이 안되고..(이틀)...
반품은 7일 이내에 받아야 돈을 환불해 줄수 있다고 적혀 있는 바람에.. 다시 택배회사에 전화를 하고..(주말은 역시 택배회사도 휴무입니다.)
월요일 간신히 전화를 하고 접수를 하게 되었는데 어제 다시 전화를 해보니 송장이 인제 접수되었다며 바쁘니 내일에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더군요.

물론 이건 빅사이즈에어로빅복과 여성빅사이즈트레이닝복을 판매하는 곳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실측사이즈를 자세히 적어두지 않은 그곳도 약간은 문제가 있다고 봐요..ㅠ.ㅠ
여하튼 7일이내에 도착을 해야 환불을 해준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물건이 도착할수 있을 런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가끔은 이럴때 오픈마켓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스타일이겠지요. 큰옷이면서도 스타일이 사는 여성빅사이즈트레이닝복을 찾기란 참으로 힘들답니다.
빅사이즈에어로빅복도 마찬가지이지요.
남편이나 여자인 나나 큰옷들을 찾기 때문에 쇼핑하기가 참 번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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