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이월상품과 블루독아울렛을 갈때 알아둘것

고급스럽고 이쁜 블루독과 밍크뮤옷은 질이 좋긴한데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입니다.
이월상품을 살수 있는 곳도 한정되어 있어서, 청담동본사에서 세일하는 날이면 아줌마들 줄을 서지요.
특별히 블루독은 상설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울렛의 경우에는 생각외로 여러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만약 청담동 본사에 가실 예정이시라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꼴딱 시간을 채울 생각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고,
아이들은 데리고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치여요... 먼지나고..
그래도 최대는 80%까지도 세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부로서는 놓치기 힘든 할인기간이기는 합니다.
아울렛보다 훨씬 싸기도 하고...

                       Cupcake baby hat with real cupcakes
                                                       by litlnem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할인기간은 본사에 전화하면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블루독은 홈페이지가 없으니 직접 전화하시는 것이 좋아요. 
미리 알아놓으시고, 그날 하루를 미리 빼두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아울렛의 경우에는 저희집하고 가깝지는 않지만, 일산덕이동 아울렛과, 여주, 서초동등에 블루독, 밍크뮤등의 아울렛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곳들모두 청담동을 가나, 아울렛을 가나 큰맘먹고 가야 하는 곳이라서,
차라리 인터넷을 활보하고 다니는게 속편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싼곳도 많더라구요...^^;; ),
큰애때는 산본에 살때여서 저도 한번씩 가고는 했습니다.
                                                       
                                                       shiny star leaf fringed weirdly in tarry moongate
                                                                  by quapan 저작자 표시

일반 옷한벌 가격으로 브랜드 옷을 사는데... 특히 겨울옷을 경우에는 미리 장만해둬야 한참 입을 수 있어서요.. 그밖에도 베이비블루독에서 샌들, 모자, 수영복, 신발, 원피스 인기있는 것들은 미리미리....
근데.. 큰애때 돈좀 주고 산 옷은 둘째가 좀 커서 입히려고 하면 마치 새옷을 꺼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싸서 여러장 샀던 메이커 없는 옷들은 너무 늘어져서....^^;;
역시 부지런을 좀 떨어야 살림도 아끼는 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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