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추천!! 분유가격비교와 분유싸게파는곳에 대한 후기 (분유샘플무료증정품은 아기보다는 엄마가..)
산양분유, 남양, 매일유업, 파스퇴르, 일동후디스, 홀레(독일), 하이하이(일본), 노발락, 남양유업 정도가 요즘 인지도 있는 분유의 종류입니다.
다들 액상과 스틱등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편이구요.
이밖에도 분유이름으로 알려진 것들로 임페리얼, 씨밀락, HA, 궁, 군군, 소이, 명작, 누셍산양분유등으로 수입분유와 함께 다양하고도 많은게 분유들입니다.
사실 신생아나 아기의 상황에 맞는 분유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미숙아를 위한 특수분유나 아토피아기를 위한 유기농분유 혹은 소화잘되는분유, 설사분유, 전지분유, 이유식분유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분유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단계또한 1, 2, 3단계등으로 연령에 맞는 영양을 고려한 분유들이 많습니다.
이들 분유를 활용하여 분유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강아지분유때문에 분유를 사시는 분들도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중유한것은 갓태어난 아기에게 어떤 분유를 먹이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일단 아기가 태어나면 며칠간은 병원에서 아기를 돌보게 되는데..
젖이 불어나기 전까지(아기가 막태어나면 젖이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더군요..) 병원에서 아기에게 분유를 먹입니다. 엄마의 수유가 원활해지기 전까지는 그게 좋습니다. 병원에서도 시간맞추어 안나와도 아기가 그냥 빨게 합니다. 그래야 나오게 된다고요..
근데 그때 병원에 연계된 분유회사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입맛을 들이면 분유바꾸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다른 분유를 먹이면 아기가 안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잠깐 그 밖에도 각종 분유회사들에서 분유샘플무료증정하는 곳이 많은데 그거 아기먹이기 힘듭니다.
분유바꾸기 할때 맛이 갑자기 변하지 않도록 새로운 분유를 점점 추가하여 먹이게 되어 있습니다.
자꾸 바꾸면 오히려 아기가 입맛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분유샘플같은 것은 그냥 엄마의 영양을 위해 엄마가 드시도록 하시는 것이 더 좋아요.
저의 경우 형님이 씨밀락을 추천하여 주셔서 아이둘을 다 씨밀락을 먹여서 키웠습니다. 수입제품이라 좀더 싸게 사기위해 온갖 가격비교를 다 해 보았구요. 공장에 연계된 사람을 추천받아서 먹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되도록 가격비교보다는 제품제조일자를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경험상 싸게 사려고하다보니 아무래도 유통기한에 육박한 분유들을 만나게 되었구요. 물론 이상있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방금 막 만든 분유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랄까요. 왠지 찜찜했다는 거...
싸게 사서 바꿀수도 없었고..특히 공장의 경우 그랬습니다.
각 단계별로 가격이 다 다르고, 영양성분이 연령별로 다른데 싸게파는곳에서 미리 몽땅 사다놓았더니 연령에 맞지 않는 분유를 먹인적도 있습니다.
그땐 그게 알뜰한건지 알고 그렇게 했었지만 10년이 지나고 보니 그런것 조차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아기때의 영양이 평생간다고 하잖아요.
물론 우리 아기때에 먹였던 씨밀락 괜찮은 분유이고 추천할수도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지만, 다시 아기를 낳는다면 다른 분유의 영양성분은 무엇인지.. 여기에는 어떤게 더 첨가되어 있고, 여기에는 어떤게 더 덜첨가되었는지 등에 대한 조사후 먹이고 싶습니다.
제가 아기를 낳을때만해도 수입제품에 대한 정보가 씨밀락 하나였었는데 요즘은 정말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분유별로 맛이 다 다르다고 말씀드렸었지요.
씨밀락은 초코맛, 바닐라맛으로 약간 다른 분유보다 약간 더 달답니다. 우리아기가 워낙 소량 먹는 아기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더 먹여볼려고 선택했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아기의 입맛이나, 영양상태등을 고려한후 분유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양분유, 남양, 매일유업, 파스퇴르, 일동후디스, 홀레(독일), 하이하이(일본), 노발락, 남양유업 정도가 요즘 인지도 있는 분유의 종류입니다.
다들 액상과 스틱등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편이구요.
이밖에도 분유이름으로 알려진 것들로 임페리얼, 씨밀락, HA, 궁, 군군, 소이, 명작, 누셍산양분유등으로 수입분유와 함께 다양하고도 많은게 분유들입니다.
사실 신생아나 아기의 상황에 맞는 분유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미숙아를 위한 특수분유나 아토피아기를 위한 유기농분유 혹은 소화잘되는분유, 설사분유, 전지분유, 이유식분유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분유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단계또한 1, 2, 3단계등으로 연령에 맞는 영양을 고려한 분유들이 많습니다.
 Baby by gabi_menashe  |
이들 분유를 활용하여 분유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강아지분유때문에 분유를 사시는 분들도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중유한것은 갓태어난 아기에게 어떤 분유를 먹이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일단 아기가 태어나면 며칠간은 병원에서 아기를 돌보게 되는데..
젖이 불어나기 전까지(아기가 막태어나면 젖이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더군요..) 병원에서 아기에게 분유를 먹입니다. 엄마의 수유가 원활해지기 전까지는 그게 좋습니다. 병원에서도 시간맞추어 안나와도 아기가 그냥 빨게 합니다. 그래야 나오게 된다고요..
근데 그때 병원에 연계된 분유회사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입맛을 들이면 분유바꾸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다른 분유를 먹이면 아기가 안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잠깐 그 밖에도 각종 분유회사들에서 분유샘플무료증정하는 곳이 많은데 그거 아기먹이기 힘듭니다.
분유바꾸기 할때 맛이 갑자기 변하지 않도록 새로운 분유를 점점 추가하여 먹이게 되어 있습니다.
자꾸 바꾸면 오히려 아기가 입맛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분유샘플같은 것은 그냥 엄마의 영양을 위해 엄마가 드시도록 하시는 것이 더 좋아요.
 similac by The Consumerist |
저의 경우 형님이 씨밀락을 추천하여 주셔서 아이둘을 다 씨밀락을 먹여서 키웠습니다. 수입제품이라 좀더 싸게 사기위해 온갖 가격비교를 다 해 보았구요. 공장에 연계된 사람을 추천받아서 먹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되도록 가격비교보다는 제품제조일자를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경험상 싸게 사려고하다보니 아무래도 유통기한에 육박한 분유들을 만나게 되었구요. 물론 이상있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방금 막 만든 분유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랄까요. 왠지 찜찜했다는 거...
싸게 사서 바꿀수도 없었고..특히 공장의 경우 그랬습니다.
각 단계별로 가격이 다 다르고, 영양성분이 연령별로 다른데 싸게파는곳에서 미리 몽땅 사다놓았더니 연령에 맞지 않는 분유를 먹인적도 있습니다.
그땐 그게 알뜰한건지 알고 그렇게 했었지만 10년이 지나고 보니 그런것 조차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아기때의 영양이 평생간다고 하잖아요.
물론 우리 아기때에 먹였던 씨밀락 괜찮은 분유이고 추천할수도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지만, 다시 아기를 낳는다면 다른 분유의 영양성분은 무엇인지.. 여기에는 어떤게 더 첨가되어 있고, 여기에는 어떤게 더 덜첨가되었는지 등에 대한 조사후 먹이고 싶습니다.
제가 아기를 낳을때만해도 수입제품에 대한 정보가 씨밀락 하나였었는데 요즘은 정말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분유별로 맛이 다 다르다고 말씀드렸었지요.
씨밀락은 초코맛, 바닐라맛으로 약간 다른 분유보다 약간 더 달답니다. 우리아기가 워낙 소량 먹는 아기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더 먹여볼려고 선택했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아기의 입맛이나, 영양상태등을 고려한후 분유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