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일치기여행추천 기차타고 부산당일여행 가볼만한곳

짧막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당일치기의 촉박함도 때로는 추억이 되곤 합니다. 이른 새벽 부산으로의 당일여행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고 부산역을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그런 연유에서 비롯되고는 하지요. 그렇다면 부산 당일치기여행추천코스는 어떤것이 좋을까요?

부산은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 곳이라 당일여행에서는 굵직굵직한것들을 최우선 여행코스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더 효율적인 부산당일치기여행을 위해 새벽에 부산해운대역에 도착할수 있도록 먼저 계획해두실것을 추천하고.. 여행을 시작하여 봅시다.
일단 부산해운대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때 부산해운대역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편리하시겠지만, 만약 부산역에서 해운대역으로 이동하셔야 한다면 지하철을 이용한 부산역 - 연산동 - 수영 - 해운대코스가 가장 짧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부산해운대역에 도착하시면 아침식사를 하신후 해운대역앞에서 181번버스를 타고 해동용궁사로 이동합니다.

해동용궁사에 도착하시면 쟁반짜장건물(여기 쟁반짜장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옆으로 도보10분 움직이시면 해동용궁사입니다.
다시 해운대역으로 가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갑니다.
참고로 해운대기차역앞에 해운대지하철역이 바로 옆에 있는데 3번이나 5번출구로 나와서 500m내외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택시를 타셔도 되고, 걸으셔도 10분내외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누리마루를 구경하시고 다시 자갈치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다시 지하철역을 활용하시려면 해운대역에서 서면방면으로의 지하철을 타시고 서면에서 내린후 하단방면의 1호선으로 갈아타고 자갈치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자갈치시장 맞은편이 남포동이고 (남포동도 볼거리가 꽤 많지만 시간이 촉박하시다면) 남포동을 잠깐만 둘러보시고 태종대로 이동합니다. 남포동에서 태종대를 버스로 이용하시려면 30번과 8번이 태종대를 경유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이중 30번이 더 자주 온다고 하네요.

태종대에서는 전망대와 태종사 등대를 보신후 유람선을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오시는 부산 당일치기여행추천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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