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명소 볼거리 많은 여행지 부산관광코스 갈만한곳

우리나라 관광지의 명소라고 알려진 부산은 굴곡진 계곡과 바다.. 그리고 맛집들이 엉킨 먹거리시장골목들과 볼거리등 가볼만한곳들이 많아서 여행코스짜기에 고심이 되는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1박2일이나 당일치기여행지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부산여행 어떻게 코스를 짜야 부산의 명소들을 고루고루 볼수 있을까요?

부산의 구석구석관광지들을 여유있게 둘러보고 싶다면 2박3일의 여행일정을 짜는게 가장 좋겠지만 한정된 시간안에 부산을 둘러보고 싶다면 사실 부산역앞에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산명소8군데를 투어하고 아침 9:30분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있는 관광버스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괄적인 여행이 싫으시다면 부산의 남포동을 여행지로 추천해봅니다.

부산의 남포동은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보수동책방골목
그리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피프존들이 모두 몰려있는 여행지이고 남포동에서 조금만 더가면 부산관광명소인 태종대를 갈수도 있으며 남포동의 롯데백화점 옥상의 스카이라운지에서의 야경구경도 갈만한곳중의 하나인 명소이기 때문입니다.

                                                         (용두산공원)


부산관광명소인 남포동의 맛집들은 18번완당집과 중앙손국수[모밀국수임]가 유명합니다. 또 중앙동근처에 49계단쪽 황태찜 역시 잘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부산까지 가서 부산가볼만한곳이자 관광명소인 해운대를 빼놓고 남포동만 가기엔 좀 그렇지요.
해운대쪽의 유명한 볼거리들은 누리마루, 동백섬, 달맞이고개를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누리마루)

만약  야구시즌이라면 부산에서 야구경기 한판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직구장의 야구경기는 볼만하고 인기있는 관광이기도 하지요. 아.. 그리고 용궁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부산관광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되어버린 사찰입니다.
다소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바다위에 세워진 절이라고들 합니다.

용궁사는 송정옆기장에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가까운 관광지이므로 해운대를 둘러보신후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여행코스나 부산관광코스를 생각하여 본다면 남포동과 태종대를 묶어서 생각하고, 해운대와 용궁사를 한루트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굳이 부산관광코스의 루트를 잡아보자면 남포동 - 서면 - 해운대정도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남포동과 해운대만 잡아도 좋지요. 남포동내외의 관광지와 해운대내외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시되, 가지고 계신 시간을 생각하시면서 움직이실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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