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집업추천, 브랜드후드집업과 메이커후드짚업 어떤 것이 좋을까?

가장 편하면서도 제일 없어서는 안될 옷을 꼽으라면 당연히 후드집업인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두꺼운 기모나 니트, 양털후드집업이 필요하고 여름에는 반팔후드짚업이 필요하고..
스타일도 좀 다양해서 무지나, 가오리, 터틀넥, 박스형, 빅후드집업, 롱후드짚업등 이쁜 디자인도 많고, 또 최근까지 별무늬가 찍힌 예쁜 후드가 큰 인기를 끌었었지요.

교복에 코디하기도 쉬워서 학생들에게는 정말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옷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커플로 입으면 발랄해보이고 귀여워보이고, 여하튼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많이들 입고 다니는 색깔을 보면, 주로 회색이나 검정, 빨간색 정도인데요. 아마 다른 색보다 물빠짐 현상이 덜해서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 네이비도 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여성)분들은 사막여우후드집업을 많이 입으시는 것 같고, 남자(남성)분들은 라코스테, 스투시등 특별히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메이커들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후드집업이 많이 나오는 브랜드로는 유니클로나, 디키즈, 나이키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후드짚업으로, 갭(gap), 뉴발란스, 티니위니, 라틀레틱, jeep, 게스, 카파, 엠엘비(mlb), 팬콧, 노튼, 타미, 비토이, 테이트등이 가장 생각나는 브랜드이지만,
사실 후드집업을 생산안하는 메이커가 과연 있을까요?
봄과 가을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시피하는데..
아마 디자인이나 스타일만 변형될 뿐 거의 모든 곳에서 후드집업을 판매하고 있을 것이에요.


어떤 브랜드를 이용하든 간에 본인의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고르시는 것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라고한다면,  노스페이스는 좀 많이들 입고 다니니까, 펠틱스, 슈프림이나 아베크롬비, 혹은 뱅크후드집업이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좀 가격이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후드집업 재질중에는 특성상 옷이 나중에는 좀 늘어나는 종류가 많거든요. 두벌 살 가격으로 한벌 사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아무리 좋은 옷이더라도 한벌 있는 게 늘어날대로 늘어났다면 보기 좀 안쓰럽답니다..

때문에 저는 가격 적당한 걸로 여러벌 사서 폼나게 입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메이커가 아닐지라도 자주자주 사입으시는 것이 좋아요.
후드집업은 천이 탱탱해야 오래 입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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