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매트와 예쁜발매트 찜해놓다!!

출입구매트나, 현관발매트 하면.. 의례 촌스러운 초록색 바닥매트나 현관카페트를 생각하곤 했었는데.. 집에 신발매트하나는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둘러보다가 현관깔판으로 활용되는 아파트현관매트들이 정말 럭셔리하게 생겼더라는 것!! 거기다가 예쁜발매트까지....
너무 사고 싶어서 당장 찜해놓게 되었습니다.

제가 반한것은 두가지 였는데 현관발판으로 사용될 미끄럼방지매트와 집안 곳곳에 놓아둘 도어매트용으로 사용될 발매트였습니다.
현관발판으로 사용될 것은 정말 의외로 미끄럼방지매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고무재질이 꽤나 많았습니다.
모양이 다양하게 나와있었지만 제 눈에 콕 들어온 것은 이거네요..


정말 다시봐도 하나쯤 꼭 갖고 싶다는..
의외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는데.. 막상 받아보면 또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이쁜 아니 귀엽고 예쁜 발매트도 보아두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집안에 둘 발매트는 좀 사랑스럽고 이쁘고 푹신하고 등등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이걸루 찜해 보았습니다. 예쁜발매트인것 같은데... 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들 다르겠지요..^^
주부라고 맨날 이런 것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사고 싶은거 다 살만큼 저희집 형편은 언제 좋아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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