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다리미판, 다리미판추천

다즐다리미판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다리미판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본 다즐 다리미판의 가격은 일반형은 8만9천원, 메탈형은 15만 9천원등으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워낙 탐나는 놈이라 여기 저기 굴러다니며 알아본 바 이랍니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쇼파에 앉아서도 사용할 수 있고, 서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의자에도 앉아할 수 있는 형태로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왜.. 선전에 보면.. 멋지게 서서들 다리미질 하지요...^^

                           in the light of the god of ironing
                                                  in the light of the god of ironing by It'sGreg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그런데 사실 이런 스텐드다리미판은 국내에 다즐다리미판이외에도 몇가지 더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다리미판 보다 다즐다리미판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다리미판이 하도 묘하게 생겨먹어서 한참동안 만지고, 들추고, 세워보고, 뒤집어보고.. 요란을 떨었습니다만, 결론은 정말 쓰임새 있는 물건이구나 라는 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다리미판은... 다리미판에 옷을 입혀서 다리미질을 합니다!!
다리미판이 사람몸을 닮아서..
사람 굴리듯이 뒤집어가며 다림질을 하면 되는 거에요..^^
물론 다리미질에 능숙하신 분들이야 이런 다리미판이 필요없겠지만, 저처럼 주름을 세개씩 잡는 사람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지주름을 고정시켜주는 집게와 다리미보관, 분무기걸이 등의 자잘한 기능도 물론 장점이겠지만
무엇보다도 다리미판의 커버가 지퍼식으로 되어 있어서 커버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다즐다리미판의 가장 큰장점인것 같았습니다.
다리미판을 오래 쓰다보면 커버가 곰팡이가 슬거나 혹은 헤어져서 사용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세탁이 좀 불가능해서..
그런데 다즐다리미판은 커버를 자유자재로 벗기고,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 쓰고 난 후에는 이렇듯 접어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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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즐다리미판... 다 좋은 데 정말 치명적으로 가격이 너무.... 가까이하기엔 좀 생각해봐야할 당신입니다.. ㅜㅜ
하지만 다리미판...한번 사면... 저같은 경우 7년째 바꾸지 않고 계속 쓰고 있다는 점에서...
처음 살때부터 좋은넘으로 장만해 두시고 뽀대나게 옷을 다림질해서 입는것도 스타일이나 코디부분의 옷이 간지나 지는 방법일 것입니다.
당연히 어떤 점에 더 포인트를 줄 것이냐는 각각의 소비자가 생각해야할 문제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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