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티이쁜메이커, 후드티잘파는곳 브랜드 알아보다.

후드티전문쇼핑몰이나 사이트등에서는 후드티브랜드를 여자(여성), 남자(남성), 커플등으로 나누어 파는곳이 간간히 보인다.
하긴.. 후드티만큼 스포티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옷이 또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박봄이니, 황정음이니 연예인들이 예쁜 후드티로 동안과 스포티함과 귀여움을 강조하며 인기를 이어갔는지도 모르겠다.


여하간 요즘 후드티이쁜메이커나 브랜드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나름 후드티잘파는곳들은 어디일까?

사실 후드티를 생산 안하는 브랜드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얼마만큼 후드티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가 강화되었고, 눈에 들었느냐가.. 그에 대한 답이 아닐런지...^^;
에고.. 괜한 잡설은 관두고..

요즘 인기있는 후드티메이커로 후드티를 가장 잘파는 곳인 브랜드는 가격이 좀 있는 라코스테, 나이키, 갭(GAP), 아디다스, 폴로, 지프(JEEP), MLB, 디키즈, 유니클로가 있다.

그리고 잘나가는 후드티 스타일로는 박스, 롱, 무지티들이 유행을 안타고 계속 이어져가고 있는 것 같다.

라코스테후드티 가격은 내가 알아본 것은 거의가 14만원대였다.
물론 어떤 디자인인가가 중요하겠지만, 솔직히 나로서는 쩜... 부담가는 가격이 아닐 수 없다.
그에 반해 갭의 가격은 좀더 다가가기 쉽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좀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후드티가 꼭 브랜드여야만 할까? 그런 생각이 들곤 한다. 물론 비슷한 가격대의 메이커가 훨씬 간지나고, 옷감의 질도 좋고, 추천도 하고싶고, 뽀대도 좋지만, 너무 부담가는 가격대는 피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돈으로 좀더 저렴한 브랜드나, 아님 개성으로 가는거야~ 라고 해서 여러장 사서 날마다 갈아입고, 나만의 스타일이나 무언의 귀여운 카리스마를 정복해 봄이 어떨지...
늘 옷을 살때마다 해보는 고민이다. 아.. 돈이 많다면.. 이런 고민쯤이야 날려보내버릴 텐데...
아냐.. 현실감 있게 그냥 발품 팔아 보는거야~ 그게 나다운 거지 뭐...^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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