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지갑, 연예인독특한지갑

예쁜지갑들 중에 쇼핑몰에 연예인지갑이라고 나온 물건들이 있습니다.
얇은지갑이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지갑이쁜곳에서 파는 이러한 지갑들은 모두 간지지갑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시선을 끕니다. TV에서 보았던 물건들인지라,
그 특이한 지갑들이외에는 다른게 잘 안들어오기도 해서 저도 연애인지갑을 둘러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보는 연예인지갑들 중에는 황정음, 이효리, 공효진지갑등이 있는데,
황정음지갑은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에서 쓰던 메트로시티지갑을..
이효리지갑은 비비안웨스트우드 푸시아지갑을..
공효진지갑은 파스타에서의 메트로시티지갑을 각각 지칭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드라마를 보다가 유난히 상큼한 지갑이 나오면 곧바로 연예인지갑으로 관심이 몰리나 봅니다.

그 밖에도 연예인지갑으로는 윤아지갑(신데렐라맨에서의 레노마 반지갑) 서인영, 신민아, 가인등의 지갑이
관심도가 높았으나, 연예인지갑이라며 각각의 연예인들이 지갑을 공개한 것이 아니라,
협찬이나, 소장등으로 들고나온 지갑이 카메라에 멈출때마다 관심있는 사람들이 캡쳐한 사진을 바탕으로 해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갑을 보긴 봤는데, 어디꺼인지 확실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럴땐 사이트나 쇼핑몰에 가서 둘러보면 가장 빠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라서.. 가장 민감하게 어떤 종류인지, 어떤 메이커인지, 어떤 모양인지, 혹은 스타일인지 집어내시고,
바로 판매에 들어가거든요.. 누구누구 지갑으로요...^^
대부분 "hot"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독특한, 혹은 특이한 귀여운 지갑이 눈에 띄면 꼭 한번 둘러봐요.. 사지는 않을지라도.. 일단 눈으로 찜해봐도 좋은 것같습니다. 일명 '아이쇼핑'이라도 말이에요. 대부분의 연예인지갑은 공통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쏘옥 들어왔을때 알려지는 경우가많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의 인증을 받은 거나 다름없지요.
때문에 지갑에 그 연예인의 인지도까지 함께 얻은 것이라 여기면 될 듯 싶습니다. 결론은.. 사더라도 실패율이 별로 없다라는 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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