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볼만한곳 관광지 볼거리 전라남도 여행지 추천

여행하기좋은 곳인 전남은 산들이 웅장하고 거대하다기보다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변화되는 자연의 느낌을 잘 살릴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전라남도여행지나 전남관광지는 바다와 인접한 여행을 할수 있는 곳으로 전라남도 특유의 망망대해와 끝없이 바다처럼 펼쳐진 갯벌을 볼수 있는 갈만한곳 이기도 하지요.
혹은 간척지가 많아서 바다처럼 넓은 들판에 벼가 크고, 자라고 익어가는 경관을 볼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전남가볼만한곳들과 전라남도여행지로 잘 알려진 관광지들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전라남도 행정구역은 유달산이 유명한 목포, 동백꽃이 아름다운 여수,
봄이면 배꽃이 구름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나주, 고추장마을 화순,
굴비가 유명한 영광, 바다가 펼쳐진 섬 완도, 죽녹원이 있는 담양, 녹차밭의 보성, 땅끝마을 해남,  나비축제 함평, 지리산의 구례, 홍길동고장 장성, 양파마을 무안, 천일염이 깨끗한 신안, 진돗개의 고장 진도,
그리고 순천, 광양, 곡성, 장흥군이 전라남도에 속해 있습니다.

어디로 여행해야 할런지의 테마를 위글에서 이미 잡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중에 잘알려진 전남가볼만한곳인 보성녹차밭을 소개합니다.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곳인 녹차밭은 예전에는 저 고랑사이 사이로 사람들이 매달려 녹차를 따고는 했었습니다. 그 모습도 장관이었었지요. 하지만 나중에는 기계로 녹차를 따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장관은 보기 드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성녹차밭은 전남가볼만한곳의 명소로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전남가볼만한곳으로 전라남도 여행지인 담양 죽녹원 관광지입니다.

대나무가 서늘함을 일구어내주는 전남가볼만한곳인 담양의 죽녹원은 이미 cf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곳이지요. 숲처럼 일구어진 대나무는 여름이나 겨울보다는 봄과 가을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전 함평군수의 도전으로 시작된 함평나비축제 또한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혹은 전남 관광지로 익숙해진 여행지입니다. 전라남도 여행지가 된 함평나비축제는 처음에는 소탈하고 소박하였습니다.
함평의 허물어진 농가들의 집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허전한 들판에 꽃을 채우고 외지인들을 초청하였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느 곳 부럽지 않은 축제로 꼭 나비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볼거리많은 관광지로 변모하였습니다.

전라남도여행지로 오래전부터 익숙해진 이름.. 해남땅끝마을입니다. 국토의 최남단이고 땅끝이라는 이름으로 제가 어릴때만 해도 저 돌로된 비석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말그대로 땅끝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황폐해진 마음을 씻겨내리려 바다를 찾고자 땅끝으로 달려가기 때문인지 지금은 많이 단장된 모습으로 외지인들을 반기고 있지요.

전남가볼만한곳들은 어느 한 고장의 한명소를 관람하시기보다는 테마여행으로 여행코스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성녹차밭의 경우 녹차밭만 관람하기에는 약간은 서운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수 있으니까요. 근처의 녹차해수탕과 주변의 볼거리 체험을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라남도관광지를 다 둘러보기에는 좀 벅찬 감이 있으므로 각 고장의 여행지들을 꼼꼼히 체크하신후 배낭을 둘러 메실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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