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복예쁜집 백화점임부복싼곳들에서 레깅스, 청바지, 빅사이즈등 무작정 사지 마세요. 온라인 쇼핑몰 임부복브랜드 후기

임부복의 경우 오래 입지 않을 옷이기 때문에 언니에게 물려둔 임부복들이 있었는데, 각기 아기가 태어나는 시점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등의 임부복계절이 맞지 않아서 저의 경우는 결국엔 임부복을 사게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은 그 시기에만 맞는 임부복대여를 하시기도 하시고 제가 봤던 어떤 언니는 봄과 가을 임부복을 소매만 떼어내서 리폼을 한후 여름에 입는 분도 보았습니다.

임부복예쁜집들의 경우 가격대가 좀 부담스럽기 때문에 다들 잠깐 입을 거라 그러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임부복의 경우 배가 불러오는 시기에 따라 옷이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기때문인데요.
임부복을 사실거라면 특히 사이즈를 제외하고 배가 나올것을 어느정도까지 커버할수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답니다.


오픈마켓에서 제가 큰맘먹고 샀던 임부복은 예쁘기는 하지만 임신초기밖에 입지 못했었는데요. 왜냐하면 이게... 그냥 무난한 원피스종류를 임부복으로 파는 오픈마켓이 생각외로 많기 때문에
약간만 배부른 모델이 임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참고로할시엔 구입할때 상당히 혼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임부복으로 가장 많이 활용했던 옷은 임부복레깅스와 원피스였습니다.
단, 임부복원피스의 경우 주름이 많고 뒤로묶는 끈이 존재하는 완전한 임부복이 가장 좋습니다. 주름이 없는 경우는 거의 임신초기때만 입을 수있는 것인 경우가 많아요.
임부복레깅스나 임부복청바지는 잘 늘어지고 안쪽에 고무줄로 사이즈를 줄였다 늘였다 할수 있는 것이 가장 무난하답니다.

백화점임부복브랜드는 쁘레나탈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오월의신부와 더불어서 임부복브랜드로 통용되는 백화점입점브랜드라고 할수있습니다. 오월의신부의 경우 리본이랑 아기자기한 파스텔톤의 옷들이 많고 쁘레나탈도 임부복예쁜집이라 할수 있지만 오월의신부보다는 좀더 디자인적인 면에서 획일적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둘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착하진 않아요. 그래도 오월의신부의경우 오프라인쪽에서 비교적 쉽게 접근할수 있는 브랜드이지요. 언니에게 물려받았던 임부복이 이 오월의 신부였었는데..
죄다 분홍색만 물려주어서 제가 참 난감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분홍색과 저는 천적이라서....^^;;

                      (뒷면에 이렇듯 살짝묶을 수 있는 옷들이 대부분 만삭까지 입을수 있습니다. 사진은 쁘레나탈임부복참조)

임부복을 살때 불편한 몸을 이끌고 오프라인으로 가는 것보다는 온라인에서 사는것이 훨씬 편리하다는것을 저도 경험해보아 알긴하지만, 저는그래도 임부복싼곳을 가격비교하는 것보다는 오프라인의 동대문이나 남대문쪽을 직접 나가셔서 임부복을 사실것을 권장해드리고 싶어요. 전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약 보름입고 결국엔 못입은 임부복들을 샀었거든요.
동대문의 두타나 밀리오레 지하1층에 가시면 임부복들을 쉽게 만나볼수 있어요. 남대문이 동대문보다 훨씬 싸다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남대문쪽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아무래도 동대문이 더 낫지 않나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수유복은 별로 필요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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