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브랜드와 유아브랜드 구분하셔야 해요. 유아복, 유아옷메이커 알아두세요.

아동복은 크게 아동복과 주니어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동복의 연령은 3세~6세까지를 말하고, 주니어복은 초등학생이상의 아이들이 입을만한 옷으로 표현되고 있지요.

세분화된 아동복의 특징은 주로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하며, 귀여운게 대세이구요..^^
(가끔은 엄마옷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최신유행을 따르기도 합니다. )
주니어복은 활동력이 강화되고, 남자와 여자아이에 따라 옷모양이 크게 변화됩니다.


                                              (  컬리수 옷이네요.. 4살짜리 작은 아들이 입고 있어요. )

아동복브랜드의 경우에는 일반화되고 알려져있는 어른들메이커와는 많이 다르고 처음들어본 사람은 못들어본 이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유아브랜드로는 캔키즈, 블루독, 갭, 폴로, 베네통, 밍크뮤, 트윈키즈, 해피랜드, 헬로키티, 오모로이 등인데...

이중에서도 갭이나 폴로, 베네통은 가족단위의 메이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캔키즈나, 트윈키즈, 헬로키티옷들은 말할 수 없이 귀여워서 정말 아이들을 위한 옷들인 것 같은데..
사실은 아이들보다도, 엄마들이 더 좋아한다는....
그리고 블루독, 밍크뮤, 해피랜드는 같은 회사계열로 많이들 아실듯 싶습니다.


                                      ( 오모로이키즈에요. 아동복브랜드회사에서 나온 키즈상품과,
            어른메이커회사에서 나온 '키즈'상품은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다르니까 꼭 확인하시고 사주셔야 해요. )

유아복브랜드중에서도 주니어옷으로는
소이, 리바이스키즈, 빈폴키즈, 버버리키즈, 게스키즈, 아디다스키즈, 나이키키즈 등으로
여자아이들은 메이커와 상관없이 최신유행 예쁜옷을 입으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남자아이들은 그림이나 좀 아기자기한 옷들은 절대 거부하는 사태가 나타납니다. (저희집이 그래요..ㅠ.ㅠ 1학년인데...)
일반 어른들이 알고 있는 메이커에 '키즈'라는 단어가 붙어있거나 천우등의 아동복 단일메이커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 번잡스러운 ^^;; 우리집 아동들의 옷장입니다. ) 

쥬니어의 경우에는 사이즈를 잘 보셔야 하는데,
잘못 사면 엄청 큽니다. 반드시 실측사이즈를 비교하셔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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