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가격비교시 알아두어야할 특징과 외장형하드추천 장단점 입니다.

삼성, 씨게이트(시게이트), 엠지텍, 필립스, 버팔로등의 외장형하드디스크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저렴한 가격대를 생각한다면야 중고외장하드를 써도 무방하겠지만, 요즘은 워낙에 짝퉁이 많아 a/s의 문제도 있고하니, 되도록 새제품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외장하드를 살때 고려해야 할 점은 중국제품은 아닌지?? 혹은 고장났을 때 수리를 위한 a/s가 원활한 곳인지.. 불량은 아닌지등이고, 무엇보다 사용용도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장하드는 일단 2.5인치와 3.5인치로 나눌 수 있는데, 320기가나 500기가나 가격비교시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5인치 :
500기가가 가격대비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노트북용 하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볍고, 이동이 편리하며 작아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체전력으로 하드 구동가능하다는 장점과, 가방등에 들고 다닌다는 개념에 부합하여 작아도 좀 비쌉니다.

3.5인치 : 
1테라가 가격대비 가장 저렴한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용 하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좀 크고 무겁습니다.
좀 큰대신 가격이 2.5인치에 비해 좀 싸고 용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5인치의 경우 휴대용으로, 3.5인치의 경우 용량이 부족한 데스크탑의 메모리를 보조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2.5인치가 네비게이션보조로 많이 이용되고 있답니다.


두 종류의 외장하드가격비교시 유의할 점은 외장하드케이스나 파우치를 선물로 끼어서 주는 곳도 있기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외장하드케이스나 파우치의 경우 필요시 따로 사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기때문에 선물로 받으면 좋은데,
그런 악세사리를 끼워주고 가격을 말도 안되게 높게 잡는 곳도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시고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작은것을 안끼워주더라도 가격이 싸다면 싸게 사고 남은 돈으로 그런 물품쯤이야 사면 되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가격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a/s기간은 대부분 2년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씨게이트(시케이트)의 경우 5년까지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부분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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