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가격 연예인웨딩드레스 가격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웨딩드레스전문샵등에서 쇼핑몰이나 사이트를 열고 예쁜웨딩드레스나 미니웨딩드레스등을 제작, 판매하고 대여를 하여줍니다.
이것도 시대의 흐름인지, 제가 결혼할 당시에는 중고웨딩드레스를 대여하거나, 혹은 아주 간혹 구입하기도 하였었는데요. 구입한다고 해서 크게 부담이 안갔던 것이, 구입하여 한번 결혼식당일날 입고나서 되팔았거든요. 중고로...
저의 경우에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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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kelly nieman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구입할때의 장점은 체형별로 제작을 하니까, 자신의 분위기에 꼭 맞는 웨딩드레스를 종류별로 골라볼수 있고, 디자인, 원단등을 신중하게 선택할수 있답니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그런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임산부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드레스 선택이 좀 번거로우니 대여점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방법을 써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단, 판매루트가 확보된 상황에서 해야 해요. 
저의 경우에는 미용실원장님과 친해서 그런방법을 권해주시더라구요. 대신 친정아빠가 계산을 해서 가격이나, 되팔았을때의 비용등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아버지께 여쭈어보니, 그가격이나 되판가격이나 거의 비슷했다고 하더군요.

                      Basso Cantante
                                                     by violscraper 저작자 표시비영리

요즘은 스타들의 웨딩드레스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일명 연예인웨딩드레스라고,
결혼하는 연예인들이 많다보니, 그들이 입은 드레스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김남주, 염정아, 심은하, 김민, 전도연, 김보민씨등이 입은 드레스는 베라왕드레스라고 하더군요.
해외에서는 빅토리아베컴, 머라이어캐리, 제니퍼로퍼즈씨등이 입었기도 해서 유명해 졌다고합니다.
일명 명품웨딩드레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원래는 대여가 안되고 판매만 된다고 하지요.

베라왕웨딩드레스가격이 저가형은 500~700,  
보통은 800 ~1천5백만원,
고급형은 1천500만원 ~ 3천만원이상이고, 
원래는 안되지만, 암암리에 대여하는 비용은 500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평범한 웨딩드레스가 부산, 대전, 대구등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가형이 대충 30만원부터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때 상당히 고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나마도 입을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하니 명품의 이름값을 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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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teeg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저의 경우에는 웨딩드레스는 결혼식날 정말 마음에 들었었어요.
그런데 화장이 엉망이었어지요. 꼭 뮤지컬무대에 올라가는듯한 얼굴을 만들어 놓았었다니까요..ㅠ.ㅠ
그 후로 결혼식 사진일랑은 전혀 쳐다보지도 않고 있어요.
요즘은 웨딩플래너라는 것이 있어서 그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따로따로 하느라.. 그런 사태가 일어났었답니다.
인생에 있어서 결코 지울수 없는 한번뿐인 결혼식이라 사소한 거 하나에도 마음을 다치게 되더군요.
결혼준비.. 힘들어도 정말 꼼꼼히 알아보고 둘러보고, 발품팔아보며 준비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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