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이쁜10대쇼핑몰과 싸고이쁜쇼핑몰후기

싸고 좋은 옷이나 이쁜가방 등을 찾는 것은 다 같은 심리인것 같습니다.
주로 제가 필요한 것으로 먹을 것 이외에 가방, 옷, 지갑, 신발(구두)등이 가장 늘 사도 사도 필요한 것 같은데요.
특히 티셔츠, 후드티 이런 것은 왜 늘 맨날 부족한 것 같은지요.
날마다 입고 벗고 몇번 빨면 후줄근해지는게 밖에 입고 갈만한 옷들은 금세 없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늘~ 날마다~
돈이 고픈 저는 싸고이쁜 쇼핑공간을 찾아다니곤 합니다.
물론 10대들이 많이 선호하는 싸고이쁜쇼핑몰에서 옷을 몇번 사보았는데요, 좀 기대에 못미친것이 사실입니다.
기대에 못미친 이유 몇가지를 후기로 적어보자면


1. 옷이 너무 얇습니다.
2.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몇몇 옷은 재질에 따라 쉽게 늘어집니다.
3. 세탁기에 돌리고 나면 왠지 후줄근해집니다.
4. 사진과 분위기가 너무 다른 옷이 옵니다.
5. 무료배송이어서 샀는데 옷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반품하려다가도 반품시 택배본인부담이라는 글때문에 그냥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안싸도 그런 경우가 많네요.)


물론 시장에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옷이나 가방 싸고 예쁜 곳으로 요즘 인터넷쇼핑몰이나 사이트를 따라갈 장소가 있을런지요.
하긴 있긴 있네요... 구제시장.... 거기도 쓸만한 옷들 많이 획득할수 있는 장소라고는 하나 전 활용해본적이 아직은 없고 아직까지는 새옷이 좋아스리...^^;;
하지만 번번히 그런줄 알면서도 늘 또사려고 시도하는건.....^^;; 그중에 하나씩 건질만한 것들이 있더라는 경험때문이지요.뭐...
그리고 유행하는 스타일도 알기 쉽고....
명동에 직접 가지 않아도 여러가지 디자인을 보기도 하고....
여하간 그러한 몇개의 장점때문에 저는 맨날 똑같은 행동을 하나 봅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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