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가격 맨날 틀리네? 돌반지시세와 순금한돈가격 알아보았습니다.

금방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돌반지가격을 미리 알아놓고 올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워낙 비싸진 돌반지시세 때문에 현금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돌반지1돈짜리를 가장 많이들 하는 편입니다.

아기돌반지는 일반적으로 반돈짜리하고 한돈짜리가 있습니다.
반돈짜리는 0.5돈 이라고 표현하며 1.87g을 말합니다. 대부분 돌반지한돈짜리의 가격에 절반정도입니다.
오늘 알아보았던 돌반지시세는 아래에 표기하겠습니다.
저는 이 반돈짜리 돌반지를 백일반지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워낙 돌반지가격이 높아지다보니 순금돌반지반돈과 돌반지반반돈까지 활용되기도 하나 봅니다.


여하튼 순금한돈가격은 날마다 시세가 달라집니다.
워낙 가파르게 상승하기 때문인지 날마다의 순금한돈가격은 늘 촉각을 다투며 공시되는 편인데요.
금방에서도 이러한 순금한돈을 올랐을때 샀느냐와 내렸을때 샀느냐에 따라 가공되는 돌반지의 가격이 달라집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순금한돈가격이 내렸을때 사두고 공임했다면 좀더 싼곳이 될터입니다.
물론 공임비에 따른 가격차이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애기돌반지싼곳이라면 공임비가 싸고 금매입을 저렴하게 한곳이라는 결론이 납니다. 이러한 곳들은 발품에 의해 찾아낼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좀 있습니다만..

여하튼 돌반지금반돈가격은 116,000으로 제가 오늘 알아본 시세이고, 돌반지한돈가격은 229,000이었습니다만, 파는곳마다 가격차이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순금한돈가격이 193.143원 이었던 것을 감안하자면 역시 돌반지가격도 발품만이 살길이다..라는 결론이 나네요.


최근 가파르게 올라가는 순금한돈의 가격들을 보자면, 예전에 어렵다고 팔아버린 돌반지생각들이 간절하게 나곤합니다. 지나버린 일은 되돌릴수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하지만,
그때 당시 돌반지가격은 7만원이었었습니다. 그전에는 5만원이었을 때도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 거의 20만원대.. 형편이 어려워서 팔아버렸던게...지금은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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