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전문점과 블라우스싼곳은 브랜드보다는 동대문이 좋답니다.

블라우스이쁜쇼핑몰이나 사이트들을 들어가보면 쉬폰 명품스타일블라우스등 블라우스예쁜곳들이 많습니다.
사실 여성(여자)들에게 블라우스는 기본티처럼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정장이나, 교복에 잘어울리고, 면접볼때 단정하게 보이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롱, 레이스, 체크, 실크, 리본, 도트, 검정(블랙), 프릴, 흰색(화이트), 나시등을 이용하여 스타일을 완성하는 없어서는 안되는 셔츠라고 할 수 있지요. 빅사이즈도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옷이라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가우리, 랩, 럭셔리, 빈티지, 승무원 스타일의 블라우스도 인기가 있는 편인데, 사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른 니트,면, 망사등의 소재나 민소매, 셔링등의 소매변화에 따라 블라우스는 계절에 관계되지 않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문점이라고 해서 블라우스만 취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문브랜드로는 SOUP, 끌로에, 르샵을 들 수 있습니다. 추가한다면 로엠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지요.
연예인들에게 협찬을 하는 곳도 많은데, 제가 알기로 아이엠지나킴이나, 오브제, 빈폴레이디, 미샤 등은 협찬으로 인한 TV출연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TV를 통해 여성분들에게 한눈에 들어온 제품들은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만, 절대 가격적으로 싼곳은 아니랍니다. ^^;;


다행히 그렇게 한번 인기가 있는 제품들은 st(명품스타일)의 형태로 시중에 많이 나오는데, 이러한 블라우스들이 싼곳을 찾으시려면 아무래도 동대문이 가장 낫습니다. 두타, 밀레오레, apm 세군데를 돌아다니다보면, 가격대가 거의 비슷비슷한 것을 알수 있는데, 싸긴 싸지만, 도매로 사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소매가를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싼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을 이용하셔야 하는데,
그런데 인터넷은 좀 조심해야 되요. 싸면서도 퀄리티높고 질좋은 블라우스를 사진으로만 구별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아무래도 게시판이나 상품평같은데에서 불만사항이나, 기타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저는 '한번 빨았더니 늘어졌어요..'라는 문구가 한개라도 있으면 안삽니다. ^^;;
아마 다들 그러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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