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명함지갑 명품명함지갑인 구찌명함지갑 모음과 사용후기

구찌명함지갑이 생긴후로 가격이 얼마인지, 또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관해 무한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구찌라는 말만 들어봤지, 저와는 워낙 다른 세계라고 믿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명품명함지갑인만큼.....
구찌명함지갑도 많은 짝퉁이 있기에 수많은 진실과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왼쪽부터 구찌112727 F401R 9643 306,000의 명함지갑과 구찌 120965 F401R 9643 288천원대의 명함지갑


다시 왼쪽부터 구찌명함지갑154443FFKIR 1060블랙 412,830과 구찌 212097AOV1G1000블랙 379,000 그리고 구찌명함지갑 120965 1415 그레이색상 279,000


그리고 남편이 선물받은 구찌명함지갑,
명품명함지갑이라며 남편보다 제가 더 좋아했었지요.
근데.... 사진이 구리구리한점 사과드립니다. ^^;



안은 명함을 집어넣기에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지금도 여러장 들어가 있는데, 정말 수십장의 명함은 그냥 들어가요.
하지만, 명함을 꺼내어 볼때 원하는 명함을 찾으려면 몽땅 꺼내어서 일일이 세어보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명품명함지갑인 구찌명함지갑중에 명함을 일일이 꺼내어 보지 않고도 볼 수 있는 명함을 하나씩 넣는 기능이 있는 명함지갑도 있지만, 오히려 그것은 비닐포장처럼 되어 있는 개별포장이 나중에 쉽게 고장날수 있고, 또 많이 안들어갈 것같다는 단점이 보였습니다.


명품명함지갑이어도 오래 썼더니 사용감이 많이 남았습니다.
위에 보풀이 약간 잘 보이지 않게 몽글몽글해진 점도 그렇구요. 손때가 묻은 점도 그렇구요.
구찌명함지갑이더라도, 위가 저렇게 천처리가 되지 않는 명함지갑의 경우는 사용감이 덜 생길것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다른점에 있어서는 많이 마음에 들지만, 전체 가죽처리가 된 구찌 명함지갑의 경우에는 몽글몽글한 보풀사용흔적이 안남을 것이라는 저의 어림짐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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