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의류, 땡처리옷, 덤핑물건등 사는 경로 새벽이 좋대요.

동대문시장은 새벽에 열잖아요.
새벽 5시정도에 1층, 2층이상 구석떼기 자판에 엉켜있는 의류들을 볼 수 있는데,
덤핑의류가격이 적게는 몇백원부터...
많게는 몇만원까지.. 자판에 옷들 뭉쳐놓고 파는 상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무게를 달아서 파는 경우도 있는데, 불량이어도 환불이 안되고 그나마도 늦게가면 희안한 옷만 있거나
아예 정리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일찍부터 천천히 둘러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이 물건들이 매일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청평화시장, 동대문, 서평화, 테크노등의 도매시장근처에 땡처리라고 씌인 곳등을 눈여겨 보시거나,
아니면, 평소에 사입하던 거래처(가게)에 물어보면 업자를 소개해 주는데..
업자들의 경우에는 대량 땡물건만 거래하니 신중하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장품이나 기타 소매품의 땡처리도매하는곳으로는 강서구 화곡동 도매시장이 있습니다.
땡처리는 주로 도매상이 하는데..
팔고남은 옷이나 화장품이나.. 재고가 되면 안되니까 현금화하기 위해서 땡처리하는사람에게 넘긴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중간도매상에게 넘기는 형식의 경로이라고 하네요..
땡물건은 주로 ...의류면 계절지난 옷들.. 화장품이면.. 유통기한 임박한 것들.. 이라고 합니다.
좋은 물건을 업자들보다 먼저 선점하려면, 현금과 발품이 최고라고들 말하더군요.
다각도로 발품하여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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