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여행지 당일여행코스  기차여행으로 가볼만한 당일여행지추천

바다로의 여행은 언제나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깊이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가족과 커플과 함께 할수 있는 주말의 당일치기여행추천지는 어디가 좋을까요?
당일치기여행추천지는 대부분 기차여행으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이면 봄꽃축제에 맞추어.. 가을이면 가을단풍축제에 맞추어 기차테마여행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 편이지요.
만약 사계절 내내 빠지지 않고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당일치기여행이 있다면.... 바다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 계절에 맞는 꽃과 단풍과 바람은.. 바다와 더불어 함께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은 탓이겠지요.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오이도포구역시 당일치기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오이도포구와 소래포구 늘 빠지지 않고 인천관광지로 등장하는 곳이지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갯벌과 그리고 낙조를 구경하고 돌아올수 있는 당일여행코스입니다.


어둑어둑해지기시작하면 오이도포구의 등대는 늘 저렇게 등을 켭니다. 많은 연인들이 함께 거닐며 폭죽을 터트리고 돌아가곤 하지요. 서울 경기도권 내에서 가까운 바다이기에 다들 당일여행지로 한번쯤은 와보시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남편과 결혼전 데이트할때 갔었던 당일치기여행으로 갔었던 땅끝마을입니다. 그때 저는 광주에 살고 있었고, 남편은 청주에 살고 있었는데 당일여행으로 가기엔 약간 벅찬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곳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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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동진기차여행.. 당일치기여행으로 너무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기차타고서 결혼전 남편과 딱 한번 갔었는데.. 그후로 정말 많은 것이 변했겠지만 추억만큼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없다면 당일추천여행지로의 여행도 가볍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결혼전과 같은 당일여행은 당분간 어려울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크면 한번쯤 기차여행으로의 당일치기여행... 가볼만 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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