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보상판매를 이용할때...

노트북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중의 하나가 보상판매기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상판매는 기존의 헌노트북을 주고 새제품을 싼값에 사는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노트북을 훨씬 싸게 사는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상판매는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제조한 회사에서 가끔 하는 이벤트로 흔하게 실시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맨날 보상판매를 한다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각종 컴퓨터 대리점이나 전자상가등에서는 중고노트북을 업자가 매입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입한 가격을 공제하고 남은 돈으로 새제품을 구입하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보상액은 아무래도 진짜 보상판매보다는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싶으시다 싶으면,
업자가 중고노트북가격을 제대로 쳐주고 새제품을 주는 것인지 반드시 따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업자들중에는 헌제품의 가격을 주지 않았으면서 새제품을 헌제품으로 인해 저렴하게 드린것 처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즉 업자입장에서는 중고노트북 한개를 그냥 얻고, 새노트북을 판매도 하고... 이런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정한 새제품가격을 반드시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곳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괜한 의심을 품으시는 것보다는 꼼꼼하게 발품팔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좀 귀찮더라도 좀더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고 싶으면, 자신의 노트북을 중고로 판매하고.. 새제품을 싸게 사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것도 또한 발품이 중요합니다.

물론 타사제품까지도 보상판매를 해주는 이벤트를 만난다면 훨씬 편리한 방법이 되겠지요.
하지만, 정규보상판매이벤트로 새상품을 획득하신 분들 중에도 그다지 좋은 경험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 역시 꼼꼼한 발품이 필요한 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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