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야채다지기 or 휘슬러파인컷, 게푸야채다지기 중 어떤 것이 좋을까? 야채다지기추천 비교 경험입니다.

주방용품명품을 이야기하자면 독일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특히 휘슬러는 각종 주방용품들에서 이미 주부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편이랍니다.
그중에 휘슬러야채다지기도 포함되어 있고 또한 야채다지기 혹은 파인컷으로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편입니다.
죽을 만들때나 마늘다지기를 할때.. 무엇보다도 아기 이유식을 준비할때 파인컷이나 야채다지기가 없어서는 안될 만큼 자주 쓰이는 주방용품인데요.
사실 독일의 야채다지기는 휘슬러말고도 게푸야채다지기등 유명한게 많습니다.
하지만 사이즈면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저는 휘슬러야채다지기, 휘슬러파인컷이 요긴할것 같더군요.


저의 경우 아기이유식할때 온갖 야채다지기를 써보았습니다. 위에서 누르는 것도 써보고.. 옆에서 돌리는 것도 써보고...^^;; 위에서 누르는 것은 솔직히 애들 장난감으로 쓰고 있습니다. 국산이었는데 지금도 가끔 홈쇼핑에서 나오더군요. 제가 산것은 곰돌이야채다지기 짝퉁이었다고 해야할까...--;;
휘슬러야채다지기의 경우 사진 부분을 잡아당기면 자연스럽게 야채다지기가 되게 되어 있는데요.
독일파인컷으로 유명한 게푸야채다지기보다 훨씬 부품이 적어서 편리합니다.
두개다 장단점이 있는데 휘슬러야채다지기(휘슬러파인컷)는 간단하면서 세척이 용이하고, 게푸야채다지기는 많은 작동이 편리하면서도 많은 양을 다지기할수 있다는 점등을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사용하기엔 휘슬러야채다지기가 번잡하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세척이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독일에서 건너온 주방용품인 독일 휘슬러야채다지기는 약 4~5만원 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독일의 게푸야채다지기도 그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가격이었는데요.
제가 애들 장난감으로 준 국산 짝퉁야채다지기를 약 만원 정도에 산것을 생각한다면 비싼 편이지만, 그게 애들 장난감용으로 변신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3만원 후반대의 가격이라도 독일산야채다지기가 그다지 비싸게만은 느껴지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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