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이월상품, 골프의류세일후기

골프의류를 싸게 사려면 세일기간을 적당히 잡거나 이월상품을 상시할인하는 곳에서 사야 합니다.
그렇다면 골프웨어 이월상품은 어디에서 사야할까요? 골프의류의 이월상품세일은 몇퍼센트인지 옷이 몇개 안되는 것은 아닌지, 전문적으로 골프웨어만 파는 곳이 있는지...
골프의류쇼핑몰이나 사이트보다 싼지... 메이커별로 남성(남자), 여성(여자)에게 추천할만한 명품골프웨어는 있는지..


골프의류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엘르, 폴로, 퓨마, 잔디로, 휠라, 빈폴, 헤지스, 닥스, mu, 팬텀, ping(핑), 휠라(필라), 파사디, 르꼬끄, 푸마, 캘러웨이, 엘로드, 디즈니등등 생각외로 많습니다.

이중에서 골프웨어 추천을 한다면, 아무래도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접하기 쉽고 사람들이 많이들 찾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오렌지에요..^^;;
엊그제 갖다와 봤더니 주로 가을 겨울 상품들로 다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잔디로, 트레드클럽, 엘레강스 골프웨어를 샀는데..


바지 두벌과 바람막이점퍼, 재킷, 그리고 셔츠 두벌을 사는데 30만원이 들었습니다.
셔츠는 한장당 3만 5천원 꼴로 샀구요..
바지는 한장당 4만 5천원 꼴로 샀습니다.


남편이 입고 가버려서 잔디로 바람막이 점퍼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디자인이나 질이며 정말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그게 가격이 9만원 넘었던 것 같습니다. 트레드클럽재킷이 좀 비싸게 느껴졌었습니다.
할인율은 약 60~70%였던 것 같은데.. 솔직히 이가격이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면 새옷이어도 절대 안입는 남편때문에 솔직히 브랜드에 관계없이 거기에서 주로 사는데..
확실히 골프옷들이 질이 좋고 오래가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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