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가방이쁜곳과 가방싸고이쁜곳이 내게 메이커로 와닿다.. 학교책가방의 tv속 디자인열기

백팩이라도 간지있게 매고 다니는 요즘 학생들.. 다들 어디서 그렇게 이쁜 것들을 요긴하게 찾아낼까?
쇼핑몰이나 사이트들은 모두 간지나고 예쁜가방파는곳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많은게 오히려 독이랄까?
들어가보면 온통 헷갈리고 오히려 선택하기가 망설여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tv속에 착용되어지고 눈에 들어오는 가방들을 그리도 찾아헤메이나 보다.
사실 드라마등에서 쓰이는 가방들은 모두 협찬이다.

                         tokidoki hip bag
                                                                  by love♡janine 저작자 표시

그런데 신기한 것이 유독 지속적으로 협찬을 하는 곳들이 있더란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제품들이 꽤나 많은 소위 가방이쁜곳, 학생가방이쁜곳의 이미지를 은연중에 사람들의 인식속에 불어넣는 곳들이 있는것 같다. 그게 바로 마케팅이라는 것이겠지..
신기하기도 하고.. 또한 그걸 알면서도 머릿속에 드라마에서 봤던 책가방이나 백팩의 예쁜 모습이 쏘옥 들어오는게..
나 또한 역시 어쩔 수 없는 사람이구나 싶다.

그런데.. tv속에서 은연중에 선전을 뿌리며 가방이쁜곳이라는 이미지를 깊이 주고 있는 가방들은
예전보다 훨씬더 화상해지고, 디자인이 다양해 졌다는 느낌이다.
왠지 알록달록하고, 색깔이 다양해지고, 같은 백팩이래도 왠지 스타일나는...
시대가 달라져서 그런 것일까..
아님 나의 스타일이 나이가 들면서 바뀌어서 그런가..
                                                             Look who popped out of the poppies ^^
                                                                         by Sib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여하간, 최근에는 잔스포츠, 레스포삭, 헤지스 가방등이 학생가방이쁜곳이라는 의식을 열심히 심는 중인것 같다.
말끔한 교복패션이 가미된 드라마들인..
장난스런키스나,  신데렐라언니등에 협찬을 하고 있는듯..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이나, 파스타등의 가볍도 활동적인 스타일의 옷차림의 주인공들에게도 협찬을 지속적으로 했던 곳도 이중에는 포함되어 있다.
잔스포츠, 레스포삭, 헤지스등의 가방들 모두 가볍고, 활동적이고 왠지 편안해 보이는 디자인들이 주류이다.
세대와는 관계가 없이 스포티한 스타일에 어울릴것 같은 느낌.
하지만, 사실 가방예쁜곳으로 특정한 브랜드나 메이커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단지 내 맘에 들면 그만인 것을... 그냥 둘러보며 돌아보며 발품팔며 내게 어울리는 가방이 있다면 그게 바로 스타일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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