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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사이트 에서의 직거래와 유아중고서적 후기

책을 저렴하게 사기위해서 헌책방사이트들을 맛들이다 보면 정가에 새책을 사는 것이 가끔 아까울때가 있습니다. 물론 원하는 책이 안나올때도 많지만, 인터넷 헌책방사이트들을 돌면서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도 솔솔하다는게 저의 생각이지요.

헌책구입을 위해 아동중고책이나 유아중고책을 뒤지던 때.. 헌책방사이트들에서 책을 사고 가장 후회 없었던 것은 바로 유아중고서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어린이전집도 꽤나 비싼 편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새책만 할까요?
한없이 돈이 드는 것이 바로 유아서적들이고 또.. 없어서는 안될.. 꼭 사주어야만 하는 책들이니까요..


헌책방사이트들을 전전하면서 그래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였던 유아중고서적중 우리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책입니다. 둘째까지 물려 읽으면서도 인기가 있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했던 유아중고서적도 물론 있어요.
겉표지는 멀쩡하지만 속지가 쏙 빠져서 내용물만 있는 경우랑... 저렇게 곧 버려야 할것처럼 너덜너덜한 경우입니다. 직거래도 정말 싸게는 샀지만, 지금도 버려야 할지.. 아니면 버리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겉에는 이렇게 멀쩡하거든요. 그래서 사진만 보아서는 멀쩡해보였기에 샀었더랬습니다. 저처럼 아기키우던 아줌마와의 직거래 였던 것이 기억나네요. 너무 저렴하게 사서 반품하기도 귀찮기는 했었습니다.
새책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야 정말 간절하지만, 유아중고서적을 사주기에도 요즘은 바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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